김진오 회장 장례

August 04, 2016

20160526200338571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와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김진오(사진)씨가 서울 출장 중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77세.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지난 1982년 도미해 30여년동안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올드타이머인 고인은 가든그로브에서 ‘뉴모드’ 의류회사를 30여년 간 운영해 왔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인근에 거주해온 고인은 지난 1991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당시 오렌지카운티 한인축제를 확산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오렌지카운티 평통위원으로도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또 제21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장으로 당선된 후 한인종합회관 건립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하다가 건강상 이유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이후에도 최근까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설립을 위해 매달려 왔을 정도로 커뮤니티 봉사에 헌신해 왔다.

미주한국일보 2016-05-27 (금) 문태기 기자

Related Posts

OC상의 2023년 한상대회 유치 나서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 노상일)가 2023년 세계한상대회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OC상의 측은 지난해 말 전국 상공회의소 연합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회장 황병구)를 통해 한상대회 OC 유치 신청서를 한국의 재외동포재단 한상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경쟁 도시는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등 3곳이다. 〈관계 기사 중앙경제〉 세계한상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한인 상공인 1000여 명이 모여 사흘 동안...

식사 먼저, 이사들 공연…상의 회장 취임식 화제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노상일) 제44대 회장 이·취임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 행사에 앞서 식사를 먼저 제공한, 파격적인 진행 방식과 짜임새 있는 공연이 참석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상의 측은 지난 16일 가든그로브의 그레이트 파크 울프 랏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식사부터 제공했다. 식사를 마친 하객들은 느긋한 마음으로 이·취임식과 갈라 행사를 지켜봤다. 노상일 회장은 “먼 곳에서 오는 하객과 VIP의 도착이 늦으면 행사가 지연되기 일쑤다. 배가 고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