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상의 경영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설립

May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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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상의 경영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설립…6월부터 시행

[LA중앙일보]

“온라인·현장·교육 3단계로
한인 자영업자 적극 지원”
발행: 05/17/2012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05/16/2012 17:31

[/vc_column_text][vc_single_image image=”3882″ img_size=”500×257″][vc_column_text]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16일 풀러턴 하워드 존슨 호텔에서 5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한인비즈니스 지원을 위해 경영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설립,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진정(두 번째 줄 맨 왼쪽) 회장을 비롯한 상의 이사들이 이사회를 마친 뒤 자리를 함께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한인 상공인들과 커뮤니티 부흥에 일조하겠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이하 상의.회장 김진정)가 경영지원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OC상의측은 지난 16일 오후 7시 풀러턴 하워드 존슨 호텔에서 5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안건 중 하나로 경영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설립해 ▶온라인 경영지원 ▶현장 경영지도 ▶교육지원의 3단계 경영지원을 6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OC상의 웹사이트 kaccoc.org의 경영지원 센터를 통해 운영될 이 프로그램은 최근 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공형철 이사가 담당한다.

공형철 이사는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한인 업주들이 법률 회계 등 개인적으로 궁금해 하는 부분이 정말 많다”며 “이 3단계 경영지원은 1차적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직접 자문 및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의측에 따르면 1차 경영지원에 해당하는 온라인 경영지원에는 사업체 운영과 관련된 보험관련 필수 정보사항을 칼럼형식으로 웹페이지에 등재하는 ‘칼럼’과 운영위원에게 묻고 답할 수 있는 ‘온라인 상담’ 보험클레임 관련 사례 공유 및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사례연구’ 부문의 세 개 형태로 구성된다.

‘현장 경영지도’로 명명된 2차 경영지원에는 상의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당 운영위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 사업주와 경영상의 고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점검한 뒤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어 3차 경영지원은 법률 경영 마케팅 부동산 금융 회계 세무 보험 IT 등 업종별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사업주들에게 개인 및 합동 세미나를 제공하는 것이다.

김진정 회장은 “개인 비즈니스 업주들이 매번 전문가들과 상담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의의 커뮤니티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경영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상의는 올해 한-베트남 비즈니스 엑스포를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인 9월 초에서 중순 경에 개최할 예정이며 임수려 이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정균 기자 kyun8106@koreadaily.com[/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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