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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Cathol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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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합·발전 기원합니다”…OC 기독교교회협[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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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_column_text][vc_single_image image=”4680″ img_size=”500×215″][vc_column_text]지난 8일 OC교협 주최로 열린 조찬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이 2014년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강연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OC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경엽 목사)가 오렌지 카운티 지역 주요 한인단체장들을 초청 한 해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조찬기도회가 열렸다.
지난 8일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최석호 어바인 시장 오득재 OC한인회장 권석대 OC평통회장 패트릭 우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박만순 OC한우회장 등 OC 지역 주요 한인 정치인 및 단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민경엽 회장은 “우리들 각자의 힘은 미약하나 우리들의 작은 힘이 모일 때 위대한 일들을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올 한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또한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복된 자리에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 회장의 설교에 이어 이호우 목사가 ‘미국의 신앙과 경제회복을 위해’를 주제로 김기동 목사는 ‘교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를 주제로 민승기 목사는 ‘OC 지역 간 단체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를 주제로 기도하기도 했다.
또 영 김 65지구 가주 하원의원 후보는 ‘감사하는 마음’을 주제로 자신의 어릴 적을 회상하며 특별간증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OC 기독교교회협의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용덕 목사는 “미국 사회속에서 한인단체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렌데일 소녀상이나 버지니아 주에서 동해병기법 통과 등은 한인단체들의 노력과 협력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우리 모두는 개인의 이익보다는 커뮤니티 공동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단체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