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CEO

June 25, 2015

[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글로벌·로컬 경제 꿰뚫어 봐야 경영 극대화”

[미주 중앙일보]

상의, 한양대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 소개
로컬 사업가 4명 초빙 생생한 체험담 전달
한국 기업인 경제사절단과 만남의 자리도
발행:06/25/2015 미주판   기사입력: 06/24/2015

[/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el_class=”font-14px”]

190149800

내달 20일 개강할 제3기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 소개에 나선 OC상의 임원들. 왼쪽부터 셰리 린 상의회장, 조셉 김 G-CEO위원장, 헬렌 이 G-CEO부위원장.[/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경제 트렌드를 제대로 볼 줄 알아야 경영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 이하 상의)가 내달 20일 개강하는 2015 한양대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24일 셰리 린 회장과 함께 OC총국을 방문한 조셉 김 G-CEO위원장은 “여타 최고경영자 과정과 차별화된 G-CEO 프로그램에 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가하길 바란다”며 3회째를 맞는 한양대 G-CEO과정에 대해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일반적으로 최고경영자과정 프로그램들이 경영과 관련된 이론이나 실무 강의가 주를 이루는 것과 달리 글로벌 경제부터 미국, 로컬 경제에 대한 이해와 전망, 무역 및 금융시장 전망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1주일간 집중 강의를 마련했다”면서 “이를 위해 경제분야 석학인 임덕호 한양대 전 총장을 비롯해 심원술 경상대 학장, 경영학부 문준연, 전상길 교수 등이 거시경제, 마케팅, 리더십, 인적자원 관리 등을 주제로 직접 강의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교수진 외에 로컬 사업가 4명이 특강 강사로 초빙돼 경영 실무와 관련해 성공 노하우 뿐만 아니라 각 강사들이 체험했던 실패 요인과 분석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G-CEO 1기 동문인 온라인쇼핑몰 CCONMA USA 피터 정 대표와 M&J 매니지먼트 마이크 장 대표 등은 자신들이 G-CEO를 통해 얻은 것이 너무 많다며 더 많은 한인들에게 정보를 나누고자 재능기부 차원에서 흔쾌히 특강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공군비행기용 특수 고무를 방산업체에 납품하는 사무엘 서 대표는 직접 자신의 공장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웰스파고 은행 한성수 전무도 주류 은행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한인 소상공인들에게 효율적인 은행 이용과 협상법 등의 노하우를 전해줄 예정이다.

셰리 린 회장은 “G-CEO과정을 수료하면 한양대 동문으로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수, 강사들에게 개별 상담 및 멘토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G-CEO과정의 기업인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8명의 한국기업인들로 구성된 한양대 동문 경제사절단이 방문한다”면서 “수료식 다음날인 8월 16일 G-CEO 3기 수료생들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미국과 한국 진출 및 상호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경제사절단엔 해수담수화 관련 기계 및 공장건설 전문회사 ‘함창’의 함정대 대표이사, 축전지 재활용사업체 상신금속 임영술 회장, 알루미늄캔 재활용 사업체인 디에스리퀴드 윤용혁 회장을 포함해 보육, 제조업, 건설, 부동산, 보험관련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8월 14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9시에 라팔마의 ‘부에나파크 라퀸타 호텔'(3 Centerpointe Dr La Palma)에서 진행될 제3기 G-CEO과정 수강료는 1인당 3000달러다. 이달 말까지 등록하면 2500달러 할인가가 적용된다. 등록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수강 및 등록 문의: (714)638-1440

글·사진=박낙희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Related Posts

역사적 첫 해외 개최 자부심… 준비 작업 ‘착착’

▶ 제21회 세계한상대회 10월11일~14일 개최 ▶ 6개월 앞으로 다가와, 340개 기업·단체 참여…“한인사회 힘 모아야”…경제 활성화·자긍심 “교과서에 실릴 역사적 행사로 준비 작업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6개월 후인 오는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인 노상일 운영본부장의 첫 일성에는 자신감이 배어 있다. 그만큼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한상대회 기금마련 “세계 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세계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가 지난  3월 30일 펠리칸힐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에 쌀쌀한 날씨에 SEESAW 커뮤니티 커피카트에서 서빙하는 따뜻한 커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제42차 한상운영위원회에 참석했던 리딩 CEO 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골프대회에는 104명 골퍼,  저녁만찬에는 1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극단 시선 뮤지컬 혼성 4중창의 공연과 저명 수채화가 저스틴 김 화백이 작품을 경매에 붙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