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연이어 세미나를 개최하는 OC상공회의소의 (오른쪽부터) 김구희 이사장, 패트릭 우 고문, 커티스 양 이사가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 이하 상의)가 내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세미나를 잇따라 개최한다.
상의는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부에나파크 할러데이 인 호텔(7000 Beach Blvd.)에서 요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요식업의 국내외 트렌드와 마케팅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OC한인요식업협회, 한양사이버대학교, M&J매니지먼트그룹, LMB회계사무소 후원으로 진행되며 한양사이버대학 호텔조리외식 경영학과 김영갑 교수가 강사로 초빙된다.
상의 김구희 이사장은 “김 교수는 한식재단 해외도시별 정보 전략조사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현장에서 체험한 요식업의 트렌드와 미주 현지에 맞는 마케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날 참가자 가운데 3명을 선정해 무료 방문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달 12일 오후 6시에는 코웨이의 후원으로 애너하임의 브룩허스트 커뮤니티센터(2271 W. Crescent Ave.)에서 온라인 비즈니스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플라센티아의 IT기업 비즈테크(BizTech. Inc.) 패트릭 우 대표와 아파트서 시작해 3년 만에 1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며 파워셀러가 된 8282마케팅의 커티스 양 대표가 각각 ‘아마존 프로들이 알려주지 않는 도구’, ‘왜 지금이 아마존, 이베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시기인가’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두 세미나 참가비는 각각 20달러다. 세미나 참석을 위해서는 요식업 세미나 웹사이트(eventbrite.com/e/24420392050) 또는 온라인 비즈니스 세미나 웹사이트(seminar.biztechus.com)를 통해 사전등록해야 한다.
▶문의: (714)638-1440, info@kaccoc.com
글·사진=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