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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의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이 2월의 스몰비즈니스상을 받았다. 오른쪽부터 OC한인상의 박호엘 회장, OC북부상공회의소 하비에르 솔리스 이사장, 아트 브라운 시장, 링링 챙 의원, 이연진 대표와 부인 이은주씨, 테레사 하비 대표.
부에나파크의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이 이달의 스몰 비즈니스상을 수상했다.
매달 지역 스몰 비즈니스업체들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기여도 등을 고려해 상을 수여하고 있는 링링 챙(공화) 가주29지구 상원의원은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대표 이연진)을 2월의 스몰 비즈니스상 업체로 선정했다.
지난 15일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챙 의원은 “지역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경제의 기둥이 되는 스몰 비즈니스 중 하나로 오늘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을 선정했다. 지역구내 한인업체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이 지난 2011년 오픈 이래 한식 요리를 통해 한류 문화를 전파하면서 각종 비영리 커뮤니티 미팅도 후원해 온 사실을 OC한인상공회의소가 챙 의원측에 알리고 추천함에 따라 심사 후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연진 대표는 “이 같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성원해 준 지역 커뮤니티의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부에나파크 아트 브라운 시장과 OC북부상공회의소 테레사 하비 대표도 짱분식/오렌지 레스토랑에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미주 중앙일보 LA 발행 2019/03/19 미주판 14면
사진&글: 박낙희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