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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열린 4개 도시 경찰국장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들이 상의 이사진, 가든그로브시 관계자 등과 함께 자리했다.
한인 다수 거주 4개 도시에서 주로 발생하는 범죄는 날치기 및 차량내 절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가 25일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에서 개최한 ‘4개 도시 경찰국장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경찰국장들은 각 도시별 치안 현황, 범죄 피해 예방 요령 등에 대한 정보, 조언을 제공했다.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엔 어바인의 마이크 하멜 국장, 풀러턴의 로버트 듄 국장, 부에나파크의 코리 시아네즈 국장, 가든그로브의 톰 데어 국장 외에 각 경찰국 소속 한인 경관 6명이 참석했다.
박호엘 상의 회장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4명의 국장들은 최근 가장 빈발하는 범죄가 차량 내 귀중품 절도 또는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서의 날치기라고 밝혔다. 이들은 한인마켓 주위에서 아시안을 노리는 날치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도 했다.
미주 중앙일보 LA 발행 2019/07/26 미주판 16면[/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