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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열린 스몰비즈니스 포럼에서 레이첼 테일러 골든 변호사가 장애인법 소송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인터넷 관련 공익소송과 해조류에 대한 화학물질 포함 경고문 단속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이 직면하는 각종 소송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비 요령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스몰비즈니스 포럼이 지난 7일 부에나파크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와 링링 챙(공화) 가주29지구 상원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포럼은 장애인법(ADA)과 프로포지션65를 주제로 각 이슈별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최신 동향과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호엘 상의회장은 “장애인을 위한 주차장, 화장실 시설 미비를 이유로 빈발하던 공익소송이 최근에는 매장내 상품진열대 사이 넓이가 휠체어가 다니기에 협소하다거나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웹사이트 구축이 안돼 있다는 이유로 한인업주들이 소송을 당하고 있어 이에 대한 최신 정보와 대처법을 숙지해 놓을 필요가 있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미주 중앙일보 LA 발행 2019/11/08 미주판 17면[/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