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_row][vc_column][vc_column_text el_class=”text”]▶ OC 상의, 오프라인 대신 19일 온라인 세미나
▶ 구글 코치가 채널 개설·콘텐츠 제작 등 강의
구글 코치 로베르토 마티네즈(사진 오른쪽부터), 앤 최 한인상의 부회장, 그레고리 김 부회장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구글 사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활용하기’(Use YouTube to Grow Your Business) 세미나를 오프라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당초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이 세미나를 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19’의 영향으로 인해서 구글 사는 온라인으로 등록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서 오는 19일(목)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세미나를 갖는다.
이 온라인 세미나는 200명이 등록 정원으로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 민족들도 참가할 예정으로 영어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를 위해서는 행사 시작 3일 전에 웹사이트(https://google-youtube-seminar.eventbrite.com)를 통해서 미리 예약해야 한다.
한인상공회의소의 바이렛 오 사무장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구글 쪽에서 모든 오프라인 웍샵을 중지해 줄 것을 요청해서 웨비나 형식인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한인상공회의소와 ‘구글과 함께 성장’ 파트너인 LA 구글 코치인 로베르토 마티네즈가 강사로 참석한다. 그는 요즈음 기업의 중요한 광고 채널인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비디오 콘텐츠 제작, 동영상 업로딩, 광고 및 리포트 받아보기까지 전반에 걸쳐 직접 설명을 한다.
로베르토 마티네즈 강사는 작년 4월 상의가 주최한 구글 세미나에서 ‘구글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강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양대 GCEO 총동문회, 옥타 LA, 북부 OC 상공회의소, 필리핀 상공회의소 등도 참가하고 있다. 상공회의소 측은 온라인 비즈니스와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인한 경제동향 등 웨비나 시리즈를 계속 준비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상의 회원 10달러, 비회원 20달러이며, 등록을 마친 사람들은 웨비나 3일 전에 이메일로 웨비나에 참석하실 수 있는 링크를 받는다. 문의 info@kaccoc.com
미주 한국일보 2020/03/12
글: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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