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 (회장 노상일) 세계 한상 대회 참가
한 미 간 경제 교류의 큰 업적 이뤄
광주 테크노 파크 · 한국 로봇 산업 협 회와 M O U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 노상일 회장은 지난 10월18일 부터 26일 까지 한국에서 개최된 세계 한상 대회와 많은 단체와의 MOU와 간담회를 참석 하여21세기 글로벌 시대의 미국의 한인 기업인들을 대표하고 , 또한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 회장으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뚜렷한 업적을 세우고 돌아왔다.
10월18일 부터 21일에 치뤄진 이번 제 19차 한상대회에는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 노상일 회장과 임원진들을 비롯하여 미주 한인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과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달라스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현겸), 산타 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 위싱턴 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전) 등 5개 한인 상의와 임원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 노상일 회장은 먼저 19일 (한국시간) 라이프케어로봇 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하는 업무 협약식 으로 광주테크노파크 산업기술총괄센터및 한국로봇산업협회와 MOU를 체결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대한민국 로봇산업 발전과 진흥을 위해 1996년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라이프 케어 로봇은 고령노약자들을 돕는 로봇으로 라이프 케어 로봇은 고령 노약자들을 돕는 로봇으로 광주테크노파크는 인공지능(AI),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가전, 공기, 광 융합, 금형, 생체 의료 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라이프 케어 로봇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서 에는 각 기관은 라이프 케어 로봇 제품 및 기업지원과 실증 지원에 필요한 정보공유, 경제교류 활성화와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미국 간의 상호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상호교류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로봇 관련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전문 마케팅, 법인 설립, 투자 관련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상호 정보교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이날MOU 체결식 에서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 노상일 회장은 연설을 통해 “21세기 글로벌시대에 한류 문화가 우위를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도 한국 기업의 유치를 원하고 있어 주정부를 포함해 지방정부들은 한국기업 진출을 도울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많은 한국 기업들이 부족한 정보로 인해 용기를 내기 힘들어 한다” 고 하며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에는 많은 전문가들이 있어 한국의 우수한 기술이 미국에 상륙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충분한 가교역할을 할 준비가 항상 되어 있다”고 피력했다.
영킴 연방하원의원은 이날 화상 연결을 통한 축사를 통해 “ 이 MOU를 통해 한국과 미국 기업들간의 유대 관계를 형성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첨단 로봇 산업기술을 미국에 본격적으로 진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점에 광주테크노파크와 로봇산업협회가 미국내 수많은 성공회를 대표하는 5개 성공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축하하고 협약 이후 꾸준히 노력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중요 하므로 양국 간 가시적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테크노파크 송병호 센터장은 화상 연결을 통해 “한국의 선진 로봇 기술은 미래 유망분야로서 세계 주요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로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MOU를 통하여 한국의 많은 로봇 케어 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뷰티 산업 무역 협회 · 대한 민국 화장품O E M 협회 와 M O U
20일에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및 대한 민국화장품 OEM 협회와 한국뷰티산업 및 화장품제조업의 발전을 위하여 다자 협력 업무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 회원사의 미주시장 진출 및 유통 고객사 발굴을 비롯하여 한국과 미국의 화장품시장 동향 및 유관 단체의 동향 등 정보 교류에 관한 상호 협력이며, 양국의 뷰티 관련 종사 회원들이 참여하는 SNS 단체방의 즉시 운영을 통해 수시로 문의와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주 한인 상공 회의소와 대한 상공 회의소 협업 논의
21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근부회장 우태희, 국제통상본부장 상무이사 강석구 대한 상공회의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와 향후 협업을 논의했다.
이날 중소기업중앙회와 회동도 있었는데 상근부회장 서승원, 국제통상부 김태환 부장, 비서실장 김재진, 경제정책본부장 추문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의 협업을 논의했다.
10월22일은 구로 구청을 방문해 이성 구로구청장과 면담을 가졌고, 구로 시 Cupertino 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협업을 논의했다. 또 구로 디지털 단지 내 회사들의 미국진출을 돕는 협업을 논의했다.
미주 한인 상공 회의소 와 영주시 MOU
또한 22일 노상일 회장은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 총 연합회 회장단과 임원진과 함께 영주를 방문 하여 영주시청, 영주상공회의소, 풍기 인삼 축제 조직 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여 한 가운데 미주 한인 상공회 총 연합과 영주시 간의 MOU를 체결했다
미주 한인 상공 회의소 와 대전 중도일보 MOU
같은 날 노상일 회장은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함께 충청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을 위해 중도일보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 간의 상호교류 활성화는 물론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기업들의 판로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블루문드림 대학생참가자/ 충북 북부 상공회의소 산하 회사 대표와의 간담회
23일에 노상일 회장은 블루문드림에 참여하는 대학생들과의 간담회,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산하 회사 대표들과의 간담회에 참석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간담회는 MOU 이후 후속 조치로 두 단체가 각각 미주 한인 상공회 회장단을 초청하여 이루어 졌다.
이미 ZOOM을 통하여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 노상일회장은 미국 산타클라라 한인 상공 회의소(회장 방호열), 달라스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현겸),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케이준) 등 미주 4개 지역 한인 상공회와 함께 지난 6월에 블루문드림(이사장 문은수) 과 8월에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MOU를 체결 한 바 있다.
블루문드림 MOU 협약식 에서 노상일 회장은 “청년의 자립과 성장,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창립된 블루문드림의 문은수 이사장께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을 전하며, “ 대한민국 청년들이 미국의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계획이다”라고 약속했다.
또한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MOU협약식 에서 노상일 회장은 “미국을 시장으로 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함과 동시에 이번 체결이 대한민국 위상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