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7월 12일, LA 옥스퍼드 팰리스 호텔에서 서울 관악구와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경제단체 교류 촉진 등 향후 비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관악구 소재 기업의 미국 내 통상활동 및 시장 진출 지원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대(對) 한국 사업 활동 협력 ▲양 지역 소재 경제단체의 교류 촉진 ▲통상 및 사업 환경 관련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21차 세계한상대회 준비를 위해 방한 중인 노상일 회장은 7월 19일 관악구청을 방문해 관악구 상공회장,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함께 경제단체 간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3자 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노 회장은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본국(한국)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라며 “관악구 청년들이 한인상공회의소 기업에서 인턴십을 체험하거나, 세계한상대회에서 봉사자로 활동할 기회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국외 교류도시 확대 및 선진 벤처‧창업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5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박 구청장은 쿠퍼티노 시장(Hung Wei), 샌프란시스코 국제협력담당관(Mark Chandler), 풀러턴 시장(Fred Jung)을 만나 기업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홈스테이 사업 등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국내 경기 불황 및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복합위기로 국내 투자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으로 기업하기 좋은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산경일보(http://www.sankyun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