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OC한인상공회의소 차기(49대) 회장에 당선한 팀 박(오른쪽에서 세 번째) 후보가 당선증을 받고 이중열(오른쪽에서 두 번째) 현 회장 등 48대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했다.(위) OC상의 멤버들이 이사회를 하면서 단체촬영을 했다. KACCOC
임시이사회…단독 출마 무투표 당선
“한인 비즈니스 성장·화합위해 노력”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KACCOC) 2027년 회기를 이끌 차기(49대) 회장으로 팀 박 현 이사장이 선출됐다. KACCOC는 6일 OC사무국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49대 회장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한 팀 박 48대 이사장의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팀 박 차기회장은 바이넥스(Binex) 라는 물류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인으로 KACCOC에서 7년간 봉사하며 안팎으로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KACCOC는 이중열 회장이 이끈48대 회장단에서 2026년 한 해 동안 총 이사 숫자를 120명까지 확대 성장했으며 팀 박 차기회장은 이사장으로서 이 성과를 함께 이뤄냈다.
팀 박 차기회장은 “48대 이중열 회장님과 회장단이 이룬 역대 최대 이사진이라는 성과를 소중히 이어받겠다”며 “오렌지카운티 한인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성장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ACCOC는 이번 선거로 21년 연속 경선 없이 단일후보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되는 기록을 이어갔다.
이중열 회장은 “한마음으로 함께해 준 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팀 박 차기회장이 KACCOC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제49대 팀 박 회장 취임식은 오는 12월 9일 오후 5시 웨스틴 애너하임 리조트에서 열리는 KACCOC GALA 때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미주 조선일보 김문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