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el_class=”page-title”]
KACCOC News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한인 단체장 새해 계획] 상의 패트릭 우 회장
[LA중앙일보]
“한인 비즈니스 DB 구축 상공인 네트워크 쌓겠다” 아시안 비즈 엑스포 최선 |
발행: 01/09/2014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01/08/2014 17:28 |
[/vc_column_text][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
![]() |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인에게 보다 실용적인 정보,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OC한인상공회의소 패트릭 우(사진) 회장은 새해 새 사업으로 OC 한인 비즈니스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우 회장은 “그동안 OC 한인 비즈니스 및 업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적인 자료가 없었다”며 “일단 업소 및 업주 이름, 업종, 전화번호, 주소 등 최소한의 정보를 종합 정리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이를 상의 회원 및 전체 한인 상공인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우 회장은 또 기존에 해온 사업들의 내용을 강화하고 수혜 대상 및 범위를 확대하는 등 더 많은 한인 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꾀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동시에, OC 전 지역에 교육 혜택이 돌아가도록 가든그로브를 비롯해 부에나파크와 풀러턴, 어바인 등에서 여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는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는 행사 기간을 기존 하루에서 이틀로 늘리는 한편, 누구나 정보를 얻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잔치 스타일로 꾸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한양대학교와의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사업이다. 이외 골프대회, 비즈 콘서트 등 5대 중점사업에 치중한다는 방침이다.
패트릭 우 회장은 “연방 및 주 정부, 공공기관의 운영하는 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이 많은데 한인들은 이를 잘 몰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와 주류, 아시안 커뮤니티와 한인 상공인을 연결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한인 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희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