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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Tournament & G-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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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G-CEO 과정 중점…한인상의 상반기 사업준비 돌입
[LA중앙일보]
이사회서 세부사항 논의 |
발행: 03/01/2014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02/28/2014 17:14 |
[/vc_column_text][vc_single_image image=”2437″ img_link_target=”_self” img_size=”300×175″][vc_column_text]OC상의 임원 및 이사들이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4월 개최하는 골프대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vc_column_text][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 패트릭 우)가 올 상반기 주요 사업을 골프대회와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으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OC상의는 지난달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제 14회 골프대회’와 제 2기 G-CEO 과정’에 대한 일정과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골프대회는 애초 4월 30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회의가 여러 차례 변경 끝에 4월 28일~5월 1일 한국에서 열리면서 주요 골프대회 참가 대상자로 꼽은 오렌지 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 임원 및 자문위원 등 OC 한인인사가 대거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 개최 날짜를 4월 9일이나 16일로 앞당기기로 했다. 개최 날짜와는 별도로 대회를 위해 준비위원회 외 홍보·자문·경기 위원회를 두고 각각 위원장과 위원을 선임했다.
김영 골프위원장은 “초대장과 포스터 등 제작 준비를 마쳤지만 골프대회가 기금 모금보다는 다양한 단체 및 분야의 관계자들이 대회를 통해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쌓는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개최 날짜를 변경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OC상의는 다음주 초까지 개최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와 후원 및 참가 독려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치노힐스에 있는 벨라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대회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상 일정은 오전 11시 등록, 오후 12시 티오프, 오후 6시30분 저녁식사와 시상식이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
OC상의는 또 지난해 처음 한양대학교와 시작한 G-CEO 과정을 7월 7일~8월 2일 약 한 달 동안 라팔마에 있는 라퀸타 호텔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한양대가 파견할 교수진은 이미 확정됐으며 현재 G-CEO 과정을 알리는 홍보 사이트를 만들고 있다. 패트릭 우 회장은 “지난해 경험을 바탕 삼아 올해는 더욱 알찬 과정이 될 것”이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앤디 이 AP 사운드&커스튬 대표를 신임이사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로써 OC상의 이사는 총 30명이 됐다.
글·사진=이재희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