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9월 11-12일 개최

March 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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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9월 11-12일 개최

[LA중앙일보]

“일반인으로 참여 확대”
발행:03/23/2015 미주판   기사입력: 03/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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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09846[/vc_column_text][/vc_column][/vc_row][vc_row][vc_column width=”1/1″][vc_column_text el_class=”font-18px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셰리 린)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아시안 비즈니스엑스포’ 참가 대상을 일반인들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상의는 19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엑스포 준비 진행 보고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지난 17일 2015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이하 엑스포) 준비 모임에서 잠정 결정했던 개최일 9월 11~12일에 대해 이사들의 동의를 얻어 최종 확정을 짓고 오는 31일 오전 10시 엑스포 위원회 공식 런칭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다.

엑스포 행사 준비를 담당하고 있는 이가현 수석 부회장은 “9월 11일이라는 날짜가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이날을 오히려 아시안 커뮤니티들도 함께 기리며 주류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기로 했다”면서 “17개 참가 업체들과 31개 이상 스폰서들이 성조기를 이용해 9·11 메모리얼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진들은 이번 엑스포의 주제가 ‘다양성을 통한 풍요’인 만큼 침체된 가든 그로브 상권의 부활과 재발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업체끼리만 네트워킹을 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일반인들까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논의된 가든그로브 불러바드와 브룩허스트에 철골만 서 있는 가든그로브 갤러리아 철거 탄원서 제출 건에 대해서는 탄원서 문구를 작성하되 사태 추이를 지켜보며 제출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시의회가 두차례 회의를 통해 부동산 소유주 호그재단과 사업권을 갖고 있는 캐세이은행 측에 이달 말까지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철거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상황이기 때문에 자칫 법정싸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일반 회원 영입을 위한 회원혜택 보강안 마련을 비롯해 내달 9일 개최되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믹서, 5월 열리는 골프 토너먼트 및 아시안커뮤니티 DVA행사, 상법세미나, 7월 글로벌 CEO과정 등 준비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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