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한양대 기업경영대학원 글로벌CEO과정 4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상의 및 한양대 관계자, OC한인 주요 인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 이하 상의)와 한양대 기업경영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6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이 지난 6일 애너하임의 브룩허스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수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G-CEO과정은 지난달 11일 개강해 지난 5일까지 주 5일 3시간씩 4주간 진행됐으며 총 18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상의측 관계자와 한양대학교 심원술 경상대학장, 임덕호 전임총장 등 강사진을 비롯해 한양대 남가주 동문회 관계자, OC한인 단체장 및 인사들이 참석해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LA 중앙일보] 발행 2016/08/09 미주판 14면 박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