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가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내달 8일 개최될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끝난 후 시작되는 차기 회장 선거일정과 연말 갈라 준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의는 지난달 22일 인준된 이영원 전 OC한인회 수석부회장에게 임명장도 전달했다. [상의 제공]
[LA 중앙일보] 발행 2016/08/20 미주판 10면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셰리 린)가 지난 18일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내달 8일 개최될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가 끝난 후 시작되는 차기 회장 선거일정과 연말 갈라 준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상의는 지난달 22일 인준된 이영원 전 OC한인회 수석부회장에게 임명장도 전달했다. [상의 제공]
[LA 중앙일보] 발행 2016/08/20 미주판 10면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7일 부에나팍 소재 한 식당에서 남가주를 방문 중이었던 신상진 성남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만나서 올해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한상대회에 협력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노상일 회장은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인 만큼 성남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었으면 한다”라며 “성남시에 있는 상공회의소와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상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부산 경제 진흥원, 전남 도청과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 OC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부에나팍에 있는 경복궁 식당에서 부산 경제 진흥원의 진양현 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상의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팅을 가졌다. 이날 상공회의소와 부산 경제 진흥원은 ▲무역·통상 부문의 미주지역 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무역·통상 부문에 대한 정보 교류 ▲한국과 미국 간 상호 경제 협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이행 ▲기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