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 이하 상의)와 한양대 경상대학이 함께 개최한 2017 글로벌 최고경영자(G-CEO) 과정 수료식이 지난달 29일 라팔마의 라퀸타 호텔에서 개최됐다. 4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총 21명이 수료했다. 강사진과 수료생들에게는 에드로이스 연방하원의원, 최석호 가주하원의원의 인정서가 전달됐으며 수료생 중 에스더 조씨와 조수아 조씨에게 최우수상, 4시간씩 장거리 통학을 한 김혜정씨에게 특별상이 각각 수여됐다. 수료생들이 상의 및 한양대 관계자들, 한인 인사, 동문들과 함께 자리했다.
[LA 중앙일보] 발행 2017/08/01 미주판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