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의 힘찬 출발

January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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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년하례식, 믹서행사 개최
  • 네트워킹, 세미나 주력 다짐

 

 

지난 4일 열린 OC한인상공회의소 신년 하례식에서 상의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 이하 상의)가 신년 하례식 겸 첫 믹서 행사를 통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4일 부에나파크 오렌지바 레스토랑에서 열린 행사에서 상의 회장단과 이사진은 전직 상의회장들을 포함해 지역 한인인사, 정치인, 가든그로브시, 필리핀, 베트남 커뮤니티 관계자들을 초청해 힘찬 출발과 함께 덕담을 나눴다.

박호엘 회장은 “지난해 상의 40주년을 맞아 뜻깊은 한해를 보냈다. 새해에도 보다 젊어진 이사진들의 활약 속에 주류 정재계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에 힘쓰는 한편 유익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한인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임에 나선 박 회장과 브라이언 정 이사장을 포함해 프랜시스 김 수석부회장, 빈센트 박·리오 김·크리스 전 부회장의 공식 소개 후 참석자들은 상의측이 마련한 떡국을 나누면서 담소를 나눴다.

행사 후에는 이사회를 열고 새해 계획한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
[미주 중앙일보] 발행 2019/01/05  미주판 12면[/vc_column_text][/vc_column][/vc_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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