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 관계자들이 행사 홍보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정면 왼쪽에서 네 번째가 브라이언 정 상의 회장.
동영상 촬영 등 홍보 박차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브라이언 정)가 버추얼 아시안 비즈니스 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 일정을 변경했다.
상의 측은 오는 21일~23일 열려던 엑스포를 28~29일, 이틀 동안 개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식품·건강·도심 항공’을 주제로 열릴 엑스포는 이틀 모두 오후 2시~5시 사이에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상의는 SNS 위주로 엑스포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이언 정 회장을 비롯한 엑스포 관계자는 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엑스포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관계자 인터뷰와 행사 소개 내용이 담길 동영상은 금주 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
엑스포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eventbrite.com/manage/events/117690789319/details)에서 하면 된다.
미주 중앙일보 2020/10/05
글: 임상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