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한인상의,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대회
브레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이마트 아메리카’(대표 김수완)사가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이같이 밝히고 이 골프대회는 ‘이마트 아메리카배 2023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대회’로 명명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 이마트의 미국 현지 법인인 ‘PK 리테일 홀딩스’가 어바인에 뉴파운드 마켓 1호점을 신설하고 2030년까지 미 전역에 약 400개의 마켓을 운영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기업은 오레곤의 푸드 공장에서 1만 5,000여개 내셔널 마켓에 공급을 하고 있다. 또 코스코에 HMR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월마트와 텍사스의 대표 그로서리 마켓인 H.E.B. 등 메인스트림 공급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오는 27일(월)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 골프클럽에서 ‘2023 세계 한상대회 기금마련 골프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일반 골프대회와는 달리 27홀을 렌트해서 2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등록이 시작되며 티오프 시간은 오후 1시다. 골프장 내 클럽하우스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경품 추첨 등이 포함된 뱅큇 행사가 진행되며, 유명 한국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그린피, 점심·저녁 및 래플 1개, 구디백을 포함해 1인당 180달러이다.(1인당 80달러에 저녁 뱅큇행사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및 스폰서 신청은 웹사이트(https://kaccoc.org/golf-tournament)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마감은 오는 20일이다. 문의는 (714) 638-1440, 이메일(info@kaccoc.com)로 하면 된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2022/6/8
글: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