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상공회의소 기업 탐방 BINEX

기업탐방 바이넥스
February 27, 2023

▶ 물류 회사 ‘바이넥스’

정기적으로 한인 기업을 탐방해 오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5일 토렌스에 있는 물류 회사 ‘바이넥스’(대표 팀 박)를 올해 처음으로 방문했다.

한인상공회의소 이사 20명이 참석한 이날 탐방에서 팀 박 대표와 백준승 회장, 앤드류 박 이사 등이 이 기업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팀 박 대표를 이 회사의 성장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백준승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에 유치한 한상대회를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바이넥스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한상대회’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현재 노상일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세계한상대회 준비를 위해서 한국에 출장 중이다.

미주한국일보 미주판 2023년 2월 27일 문태기 기자

Related Posts

역사적 첫 해외 개최 자부심… 준비 작업 ‘착착’

▶ 제21회 세계한상대회 10월11일~14일 개최 ▶ 6개월 앞으로 다가와, 340개 기업·단체 참여…“한인사회 힘 모아야”…경제 활성화·자긍심 “교과서에 실릴 역사적 행사로 준비 작업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 6개월 후인 오는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인 노상일 운영본부장의 첫 일성에는 자신감이 배어 있다. 그만큼 준비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한상대회 기금마련 “세계 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2023년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기금마련 "세계한인 경제인 골프대회" 가 지난  3월 30일 펠리칸힐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에 쌀쌀한 날씨에 SEESAW 커뮤니티 커피카트에서 서빙하는 따뜻한 커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다.  제42차 한상운영위원회에 참석했던 리딩 CEO 들이 대거 참석한 이날 골프대회에는 104명 골퍼,  저녁만찬에는 14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극단 시선 뮤지컬 혼성 4중창의 공연과 저명 수채화가 저스틴 김 화백이 작품을 경매에 붙여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