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 회사 ‘바이넥스’
정기적으로 한인 기업을 탐방해 오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5일 토렌스에 있는 물류 회사 ‘바이넥스’(대표 팀 박)를 올해 처음으로 방문했다.
한인상공회의소 이사 20명이 참석한 이날 탐방에서 팀 박 대표와 백준승 회장, 앤드류 박 이사 등이 이 기업에 대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팀 박 대표를 이 회사의 성장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백준승 회장은 “오렌지카운티에 유치한 한상대회를 축하하고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바이넥스는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한상대회’가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현재 노상일 회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은 세계한상대회 준비를 위해서 한국에 출장 중이다.
미주한국일보 미주판 2023년 2월 27일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