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차 한상운영위원회

제42차 한상운영위원회
March 31, 2023

2025년 한상, 중국서 개최…OC 운영위원회 잠정 결정

제23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가 중국으로 잠정 결정됐다.

온, 오프라인을 통해 세계 각지의 운영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1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오는 2025년 개최될 23차 대회 개최지로 중국이 제안돼 논의 끝에 잠정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개최 여부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42차 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중국으로 확정되면 4개 후보 도시 가운데 지방정부 협력 여부를 검토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내년에 열릴 22차 대회는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됐다

미주중앙일보 미주판 2023년 3월 31일 박낙희 기자

Related Posts

6월 정기이사회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5일 랄프 김 이사가 운영하는 풀러턴 프로베초 마켓(312 N. Euclid St)에서 6월 정기 이사회를 열어 크리스틴 신, 크리스틴 이씨를 신임 이사로 각각 인준했다. 신 이사는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 사무국장이며, 아시안부동산협회 이사도 맡고 있다. 이 이사는 캘리포니아 리전시 유니버시티 이사장,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상일 회장과 짐 구 이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행사 경과와 근황에 대해 밝혔다. 또 지난달...

한상대회, K푸드 홍보한다…대회 조직위-이마트 협업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개막하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이하 한상대회)에 K푸드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브레아의 이마트 아메리카 본사를 찾아 김수완 법인장과 대회 기간 K푸드 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상대회 노상일 운영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미국 정부기관과 글로벌 기업, 주류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하는데 K푸드가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한류 문화 체험이 한상대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