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기 과정 졸업식 가져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경영자 총동문회(회장 노상일)는 지난 21일 저녁 가든그로브 소재 그레이트 울프 로지 호텔에서 ‘한양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 제8기 과정’(HGCEO) 졸업식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된 이번 최고 경영자 교실에는 50명( 하와이 5명, 애리조나 2, 달라스 1, 샌타클라라 1)이 수강해 졸업했다.
노상일 회장은 “한인 업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의를 했다”라며 “역대 최고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 이번 최고 경영자 교실의 열기는 너무나 뜨거웠다”라고 말했다.
노상일 회장은 또 “강사들은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를 통해서 알려주었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이수한 선배들의 진정성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날 졸업식에서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정성훈 경제부총장 대독), 영 김 연방하원의원, 로어 로이드 (SBDC 마키팅 랩) 노상일 회장, 신한준 남가주 한양대학교 총동문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또 대니엘 윤(5기 회장), 헬렌 나(7기 부회장), 이재규 씨(전 HGCEO 총동문회장), 노상일 현 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한양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 과정’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동문 대상 세미나, 친목행사, 커뮤니티 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anyanggceo.com/
원문: 미주한국일보 2021년 8월 24일자
http://www.koreatimes.com/article/1377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