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이하 OC상의, 회장 노상일)가 지난 13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한 연례 골프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엔 OC상의 이사들과 OC한인회,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 LA한인상공회의소, 남가주 한인기업협회, 코트라 무역관, 한양대학교 글로벌CEO 동창회 등 12개 단체 관계자 등 152명이 참가했다.
OC상의 이사 일부는 봉사자로 나서 대회 진행을 도왔다.
뱅큇 룸에서 진행된 만찬에선 김마루씨의 진행으로 한국 왕복 항공권, 가전 제품, 랩톱 컴퓨터, 와인, 골프용품, 화장품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시간이 마련됐다. OC상의는 참가자 전원에게 이마트와 농심이 제공한 즉석밥과 짜빠구리 각 1상자, 우보식품이 제공한 조미김 1박스, 골프화 가방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https://news.koreadaily.com/2021/09/15/society/community/97277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