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한상대회 위해 최선”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지난 1월 19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dford Ave)에서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 노상일 회장은“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황병구 총회장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재일동포 경제인들과 미팅을 갖고 세계한상대회에 일본 경제인들 100명 이상 참석과 협력을 약속받았다”라며“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신년 하례식에서 신임 이사로 임종민(Maison De Olive US), 권선희(UNI & Goodfriend Ins.), 신향진(Fast Recovery Home Health Care), 어태수 대표(NEOZIPS) 등이 소개되었다.
또 세계한상대회 부 본부장으로 애니 신,조나단 박 이사가 위촉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조봉남 한인회장, 연방하원의원 미셀 박 스틸, 풀러튼 시장 프레드 정, 어바인 부시장 태미 김, 허상길 미셀 스틸 박 의원 보좌관, 리넷 최 영 김 연방하원의원 보좌관,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마리아 스티프 가든그로브 시 매니저, 그렉 블로젯 가든그로브 경제 개발부 매니저, 노엘 김 가든그로브 시 직원, 권석대 전 한인회장, 김태수, 이태구 전 상공회의소 회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주한국일보 미주판 2023년 1월 23일 문태기 기자